영국 웨스트미들랜드 지방의 치안법원 서기, 정리, 행정직 등 500여명이 11일 새로운 임금체계에 항의, 파업을 벌여 지난 1195년 리처드1세에의해 영국에 법원이 설치된 이후 첫 파업으로 기록됐다.
치안법원종사자협회(AMO) 주도로 실시된 이날 파업으로 버밍엄, 울버럼튼, 코벤트리 등을 포함한 웨스트미들랜드 지방의 9개 지역에서 약 300건의사건처리가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AMO 로지 이글슨 사무총장은 이번 파업이 역사상 전례가 없고 노조로서도 처음이지만 임금삭감만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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