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학교 친구들 괴롭힘…" 초교생 목매 숨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친구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한 한 초등학교 여학생이 유서를 써놓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낮 12시20분께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연풍리 임모(43)씨 집에서 임씨의 딸(12·Y초등학교 5학년)이 머플러로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임양의 오빠(17)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임양은 "학교 친구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해 더 이상 이 세상에서 살기가 어려울것 같아 죽는다. 그동안 잘해준 친구들이 고맙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겼다.

학교측은 "임양이 평소 성격도 명랑하고 걸스카우트 활동을 하며 리더십도 뛰어났으며 성적도 좋아 자살할 만한 이유가 없다"며 "사춘기를 거치는 과정에서 빚어진 일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그러나 임양이 친구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했다는 내용의 유서를 남긴점을 중시, 학교 친구들과 교직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건희 여사 사건 항소심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사망하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이를 언급하며 공포사회라는 발언을 해 더불어민주당...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기 양주시에서 친부 A씨가 3세 아들 B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B군이 기저귀에 소변을 봤다는 이유로 화가 나 돌침...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HMM 화물선 나무호의 폭발 사고와 관련하여 피격 가능성이 낮다고 밝혔으며, 정부는 화재 원인 조사 중이다. 도널드 트..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