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5시20분쯤 경산시 압량면 부적리에 사는 김모(30)씨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어린이 그네 지지대에 목을 맨채 숨져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김씨가 1년여전 출산한 뒤 계속 살이 찌는 것을 비관해 왔다는 가족 진술과 유서에 따라 자살한 것으로 보고 조사 중이다.
또 14일 오후 3시40분쯤 경산시 옥산동 ㅇ아파트 화단에서 이 아파트 5층에 사는 이모(78·여)씨가 떨어져 숨져있는 것을 경비원 정모(63)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이씨가 2년전 화장실에서 미끄러져 다리를 다친 뒤 거동이 불편했다는 가족 진술에 따라 신병을 비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산·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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