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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총, 문 전시장 탄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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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회장 권정호)과 10개 회원단체 회장단은 15일 오후 대구고등법원을 방문, 구속중인 문희갑 전 대구시장에 대해 선처를 부탁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회장단들은 탄원서에서 문 전 시장이 7년동안 대구시장으로 재임하면서 두류공원내 야외음악당 건립, 오페라 하우스와 시립미술관 건립추진 등 문화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했고, 2002년 월드컵 경기와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추진 등으로 대구시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인만큼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정지화기자 ji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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