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 매립장 조성 새국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서울의 (주)케이엠 그린이 구미시를 상대로 한 지정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 건축허가 신청 등 불허가처분 취소소송에서 승소, 매립장 조성사업이 새 국면을 맞고 있다.

대구지방법원 합의부(부장판사 황현호)는 지난 14일 회사측이 시를 상대로 낸 지정폐기물 매립장 조성사업 건축허가 신청 불허가 및 산림형질변경 불허가에 대한 소송에서 회사측에 승소판결을 내렸다.

회사측은 대구환경관리청으로부터 사업계획 적정통보 내인가를 받아 구미시 산동면 백현리 일대에 조성키로 한 지정폐기물 매립장에 대해 구미시가 지난 6월7일자로 건축허가 신청 및 산림형질 변경신청건에 대해 불허가 처분을 내리자 소송을 냈다.

매립장 조성공사로 지역민들과 마찰을 빚었던 회사측은 이번 승소판결로 프랑스 오닉스사와 미국 시에이치2엠 힐(CH2M HILL)사와 함께 매립장 조성공사를 시작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회사측은 매립장 주변지역 주민을 위해 △매년 지역주민 복지기금 지원 △장학금 지원(주민 직계자녀 대학생 전원) △60세 이상 노인대상 격년제 건강진단 실시 △일일 2회 주민교통편 제공 △주민 1인 24시간 매립장 환경오염감시(인건비 지원) 등 각종 지원대책을 공약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