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75세 노인 바람피다 이혼당해

○…70대가 되도록 '여성편력'을 끊지 않은 남편을 상대로 70대 중반의 할머니가 이혼소송을 제기해 승소, 50여년간의 불운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4부(재판장 최병철 부장판사)는 18일 A씨(74.여)가 남편 B씨(75)를 상대로 낸 이혼청구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B씨는 A씨에게 위자료 5천만원과 재산분할로 4억5천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는 원고가 '초등학교도 못나왔다'며 무시하는 언행을 자주하고 젊은 시절부터 최근까지 다른 여자와 교제를 지속해 원고에게 배신감을 안겨줘 가정을 파탄낸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지난 50년 A씨와 결혼한 B씨는 젊을 때부터 A씨를 무시하고 바람을 피워오다 99년 불륜사실이 들통나 A씨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하는 등 '엄중경고'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1년도 안돼 또다시 바람을 피웠으며, 이에 참다못한 A씨가 소송을 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변호인 송진호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 항소심에서 조은석 특별검사가 사형을 구형한 것에 강하게 반발하며 특검의 논리를 반대로...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4개 증권 유관기관은 증시 결제주기를 'T+1'로 단축하기 위한 로드맵을 발표했고, 2028년부터 결제주기가 ...
故 최불암의 장지와 가까운 경기 파주의 한 식당이 고인을 추모하며 주류 무료 제공 행사를 알린 후 논란에 휘말렸다. 식당 업주는 고인을 애도...
북한 연계 해킹조직이 바이낸스에서 탈취한 비트코인의 규모가 14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테슬라 보유량보다 많고 북한의 연간 상품 수출액보다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