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21의 정몽준 후보가 23일 여수와 부산을 거쳐 대구에 와서 1박을 한다. 정 후보는 여수에선 2010년 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을 앞둔 점을 감안, 세계박람회 홍보관을 찾았고, 부산에선 전국 여약사대회에 참석한 뒤 대구를 찾았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대구에 도착, 각종 모임에 참석하며 일반 시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많이 가졌다. 특히 이날 저녁에는 대구 동성로와 대구백화점 인근에서 주말을 맞아 나선 시민들을 자연스럽게 만나기도 했다. 정 후보는 이날 밤 늦게까지 대구.경북지역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소그룹 단위로 만나며 1박을 한 뒤 24일 아침 첫 비행기로 서울로 갈 예정이다.
한편 국민통합21 대구시지부는 부본부장 겸 대변인에 김장덕 전 민정당 대구경북지부 청년위원장, 부대변인에 정기조 전 대구시 예산담당관실 사무관을 임명했다.
이동관기자 llddk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윤어게인' 냄새, 폭정"…주호영 발언에 몰아치는 후폭풍
대구 동성로 타임스 스퀘어에 도전장…옛 대백 인근 화려한 미디어 거리로!
장동혁 "李겁박에 입 닫은 통일교, '與유착' 입증…특검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