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용협회 대구시지회(회장 백년욱)는 23, 24일 양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제4회 전국 차세대 안무가전'을 연다. 차세대 안무가전은21세기를 주도할 역량있는 무용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
이틀에 걸쳐 총 네 작품이 경연을 벌이며 한 작품을 제외하면 모두 한국무용이다. 23일 오후 7시에는 '휘휘바다'와 '사지푸리' 두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휘휘바다'(안무 박정희)는 바다를 삶과 죽음을 연결하는 고리로 보고, 바다를통해 삶의 고통과 죽음, 만남 등의 의미를 되새겨보는 한국무용이다.
'사지(死地)푸리'(안무 유영수)는 이승에서 한을 풀지 못하고 저승으로 간 혼이 떠도는 모습을 형상화하면서, 떠도는 혼을 위한 고풀이를 진행한다. 24일 오후 7시에는 '불귀선', '천사의 한숨'과 초청공연작이 공연된다.
'불귀선'(不歸船)(안무 이은영)은 인간 삶의 유한성을 표현하는 작품이며, '천사의 한숨'(안무 장수경)은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면서 모든 것을 잃고 난 후에야 삶의 소중함을 깨닫는 인간의 한계를 화려한 발레로 표현한다. 초청공연에는 현대 무용단인 안산 컨템포러리 무용단의 '레인보우'가 초청됐다. 053)252-6768.
최세정기자 beac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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