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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경택감독 조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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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이 이틀에 걸친 검찰조사를 마무리하고 22일 밤 10시20분께 귀가했다.

곽 감독은 22일 오전 이틀째 조사를 받기 위해 부산지검 강력부에 출두해 밤 10시20분까지 14시간에 걸친 조사를 받은 뒤 귀가조치됐다.

곽 감독은 검찰을 나서면서 "혐의를 받고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 모두 밝혔다"며 "재판에 회부되더라도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질 것"이라고 말해 검찰 조사에서 영화 '친구'를 둘러싼 금품 갈취 혐의 일부가 인정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곽 감독은 이어 "이번 조사로 지명수배받은 부분은 풀렸으며 추가 조사계획도 현재로는 없다"고 밝히고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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