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선수권 숙적 日 격파
한국이 '영원한 라이벌' 일본을 꺾고 12년만에 아시아 럭비선수권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한국은 23일 오후 태국 방콕에서 열린 일본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끝에 22대20으로 꺾고 3전승을 기록해 우승했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승리한 것을 포함해 일본과 올시즌 전적 2승2패로 호각세를 이뤘다.
민준기 럭비대표팀 감독은 "전국체전으로 선수 수급에 문제가 있었으나 젊음과 패기가 조직력과 맞물리면서 일본이란 거함을 격침시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젊은 선수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의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최현찬은 "우승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한일전인데다 지난 아시안게임 때 일본을 이겼던 선배들의 얼굴에 먹칠을 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게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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