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청장 노태섭)은 1997년 11월에 절단훼손된 강원 평창군 소재 백룡동굴(천연기념물 제260호) 종유석 복원작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5일 말했다.문제의 종유석은 길이 43㎝, 둘레 18㎝, 무게 2.2㎏의 남근석과 매우 유사한 기형(奇形)으로 세간의 큰 관심을 끌었으나 현지 경찰관계자에 의해 절단됐다. 복원은 국립문화재연구소가 담당했다.
복원팀은 종유석의 상태 및 동굴 환경을 면밀히 분석하는 한편 복원 후 종유석의 성장 가능성을 판단키 위해 4개월 동안 예비시험 과정을 거쳤다.이번 조사를 통해 종유석의 접합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접합부 고정을 위해 설치된 지지대를 철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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