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경기의 호조가 지속되면서 구미공단 업체들의 수출 신장세가 지난해보다 크게 늘어나 올해 수출목표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에 따르면 역내 516개 가동업체들의 지난 10개월간 수출실적은 166억1천1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23.8% 늘었다.
이같은 수출실적은 올해 수출목표 178억달러의 93.3%를 달성한 것으로 현재 추세라면 이달 중 수출목표를 무난히 초과 달성할 전망이다. 산업단지공단 중부지역본부는 "구미공단의 최대 생산품목인 휴대폰을 중심으로 전자교환기, PDP 등 정보통신 및 영상기기류의 수출 수요가 증가해 수출신장세를 주도하는 등 업종 전반에 걸쳐 수출 호조세가 지속됐다"고 밝혔다.
한편 구미공단 업체들의 10월중 고용현황은 가동업체가 5개사가 증가했음에도 불구, 전월에 비해선 164명이, 전년동기에 비해 1천명 이상 감소한 6만5천390명으로 나타났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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