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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탑 관람객 2억명-연평균 600만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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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명물 에펠탑이 28일 관람객 2억명 돌파를 자축한다.113년전 일반에 공개된 에펠탑은 연평균 600만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아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유료 관광지로 자리잡았다고 파리 시청측은 밝혔다.

특히 에펠탑은 문을 연지 90여년이 지나서야 관람객 1억명을 기록했으나 2억명을 돌파하는데는 불과 20년 밖에 안걸려 관리회사측은 관련 시설의 확장 공사를 추진 중이다.

에펠탑 관리사가 마련해 타당성 검토까지 마친 확장 계획은 밀려드는 관람객을 소화하기 위해 루브르박물관처럼 탑 지하에 1개 층을 신축, 입장 및 부대시설로 활용한다는 것.

관리회사 관계자는 "우리는 미래를 내다보고 향후 20년간 더 많은 관람객을 맞을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며 2005년 이전에 시설확장을 위한 굴착공사가 시작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관리회사측은 이날 관광안내원과 여행사, 호텔 관계자들을 초청, 2억번째 에펠탑 관람객 축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펠탑은 높이 324m로 1929년까지 세계 최고의 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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