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인 원폭 피폭자 원호수당 지급 명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본 오사카 고등법원은 5일 한국인 원폭 피폭자 곽귀훈(76)씨의 건강관리수당 지급을 거부하며 일본 정부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지급을 명령했던 원심을 재확인했다. 이날 판결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는 피폭자에게는 수당·수급 자격이 없다"는 일본 정부의 주장이 설득력을 잃게 됐고, 5천여명으로 추정되는 일본 이외 거주 원폭 피해자들에게도 원호수당 수급의 길이 열리게 됐다.

이에 대해 한국청년연합회 대구본부, 원폭피해자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등 3개 단체는 6일 판결 환영·지지 성명을 발표, "일본정부는 또다시 항소하지 말고 이를 계기로 식민지 지배와 전쟁 범죄에 대해 자성하라"고 촉구했다. 일본정부는 작년 6월 원폭 피해자인 곽씨가 일본 오사카 지방법원 행정소송에서 이기자 불복해 항소했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43.0%로 5주 연속 하락하며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부정 평가는 5...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영업이익에 연동한 성과 배분이나 공장 신설 등의 고도의 경영상 의사결정을 노동쟁의 대상에서 제외할 것을 주장하며, 기아의 ...
경북 영주풍기인삼축제가 영주시와 축제조직위원회 간의 갈등으로 올해 개최가 어려워지고 있다. 황병직 영주시장은 축제를 2027년부터 영주문화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