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문학예술'(1957년) 추천으로 등단한 허만하 시인이 세번째 시집 '물은 목마른 쪽으로 흐른다'와 산문집 '길과 풍경과 시'를 도서출판 솔에서 동시에 펴냈다.
두번째 시집 '비는 수직으로 서서 죽는다'로 제1회 박용래 문학상과 2000년 한국시인협회상을 받은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과거의 지적 편향성을 뛰어넘어 과학과 철학과 서정을 아우르는 새로운 시적 성취를 이뤘다는 평가다.
조향래기자 swordj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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