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상주지청 구자헌 검사는 2일 상습적으로 과적 운행을 일삼은 혐의로 덤프트럭 운전자 박모(44.문경시 모전동)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9월17일 밤 10시쯤 경남 울주군 언양읍 반송리 한국도로공사 울산영업소 앞길에서 총중량 40t을 5.13t 초과한 양의 곡물을 싣고 운행하다 과적차량 단속반에 적발되는 등 지금까지 12회에 걸쳐 상습 과적을 했다는 것.
구 검사는 "그간 생계형 덤프트럭 운전자 등 도로법 위반사범을 약식기소로 일괄 처리했지만 상습적인 과적차량 운전자만 양산하는 결과를 낳았다"며 "잘못된 관행을 로잡고 예방효과를 높이기 위해 구속처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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