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방면으로 길게 뚫린 통일로 옆으로는 도시미관을 고려해 가로수를 많이 심어놓았다.
하지만, 어느 때부터인가 이곳을 지날 때면 가로수에 방뇨를 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하게 된다.
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조금만 움직이면 가까운 곳의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편의를 위해 사람들이 자주 왕래하는 길가에서 노상방뇨를 하는 사람들을 볼 때면 불쾌하기 짝이 없다.
어떤 곳은 출입금지 팻말에 법 규정까지 명시해 놓았지만 노상방뇨나 쓰레기 투기를 하는 사람들은 게의치 않는 것 같다.
계도 활동과 함께 강력한 단속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임재철(인터넷 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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