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이즈미 일총리 대통령 취임식 참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내달 25일 노무현 당선자의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13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노 당선자 취임후 첫 대외관계 공식일정은 고이즈미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노 당선자의 한 핵심 관계자는 이날 "고이즈미 총리가 취임식에 참석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이 난 것 같다"면서 "신임 대통령으로서 첫 정상회담을 갖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 당선자는 북핵사태 해결을 위해 미국과 함께 일본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일본 또한 노 당선자 취임을 계기로 한·일관계 증진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그러나 일본 총리 외에 다른 나라 정상의 참석 여부는 아직결정된 것이 없다"고 덧붙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