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18일 초·중·고교 교사 신규임용방식을 지필고사 중심에서 면접과 실기의 비중을 늘리는 방향으로 개선키로 했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개선안으로 교육학(객관식 30점)과 전공과목(단답형 70점)의 지필고사로 치러지는 임용고사 1차 시험의 합격자를 현재 120%에서 150%나 200% 등으로 높인뒤 면접과 실기로 최종합격자를 뽑는 방안 등을 검토중이다.
또 이를 위해 면접위원과 5분 정도에 불과한 면접시간을 크게 늘려 심도있는 면접을 하고 수업 실기도 5∼10분인 평가시간을 늘리거나 대학 재학 중 수업실기를 평가해 능력을 인정해주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개선안을 마련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하고 교사와 교수, 학부모 등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라며 "시행은 최소한 1년의 예고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르면 2005학년도 신규 임용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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