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열(54) 신임 기업은행 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고객들이 만족하는 서비스 제공과 함께 기업들이 원활한 기업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이 본부장은 경북대 법학과를 졸업, 1975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해 대구지점장, 총무부장, 영업부장, 서울 서부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거쳤다. 업무에 정열적이며 합리적 언행으로 따르는 직원이 많고, 은행내에서 '마당발'로 통한다.부인 김정혜(50)씨와 2녀. 만능스포츠맨으로 취미는 등산.
댓글 많은 뉴스
李 대통령 "돈은 마귀, 절대 넘어가지마…난 치열히 관리" 예비공무원들에 조언
尹 강제구인 불발…특검 "수용실 나가기 거부, 내일 오후 재시도"
李 대통령 "韓 독재정권 억압딛고 민주주의 쟁취"…세계정치학회 개막식 연설
정동영 "북한은 우리의 '주적' 아닌 '위협'"
강선우, 임금체불로 두차례 진정…국힘 "자진 사퇴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