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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이사철 반짝 특수 노린 무허가 업체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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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내 대단위 아파트 신규입주와 새학기 시작 전에 이사를 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요즘 이삿짐센터 스케줄은 빡빡하다.

본격적인 이사철로 접어드는 이달 말부터는 원하는 날짜에 이사를 하기란 하늘의 별 따기나 다름없다는 게 업계 측 얘기고 보면 이사날짜를 미리미리 받아 두는 등 사전 계획을 치밀하게 세워야 할 듯 싶다.

이달말이나 다음달을 거쳐 4, 5월중에 이사를 하려면 지금쯤 적당한 이삿짐 센터를 물색, 견적서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우선 요구하는 이사비용이 이사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고, 같은 방법이라도 업체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시간에 쫓기다보면 바가지를 쓸 수도 있으니 미리미리 점검해 두는 것이 유리하다.

이사하려면 한 달 정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믿을 만한 이삿짐 업체를 선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삿짐 업체의 경우 이삿짐 분실 또는 파손시 배상제도가 뒷받침되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요즘처럼 새아파트입주 분위기에 편승, 반짝 특수를 노리고 영업 중인 무허가 업체를 피하도록 업체선정 전 허가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필수다.

허가업체는 피해를 보상해주는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해 있으므로 일차적으론 안심해도 된다.

업체와 계약 전에 미리 이삿짐 목록을 만들어 견적을 받은 후 계약서를 작성하면 불필요한 사후 시비를 차단할 수 있다.

차량 크기와 대수를 비롯 인부수, 이용장비 등 작업조건과 관련한 특약사항도 명시해야 뒷말을 없앨 수 있다.

계약은 대개 한 달 전, 늦어도 2주 전에 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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