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과 영주 등 경북 북부지역에도 조만간 골프장 조성이 가시화되고 있다.
영주시청이 추진해 온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일원의 골프장 조성 사업이 최근 민간 투자자들이 매입을 타진해 오는 등 지난해 개통된 중앙고속도로에 힘입어 개발에 활기를 띠고 있는 것.
영주시에 따르면 최근들어 서울과 대구지역 민간 투자자들이 골프장 조성부지내 사유지와 국.공유지의 비율과 매입 가격대를 현지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투자 의향을 보이고 있다는 것.
이곳은 모두 13만6천여평의 부지에 18홀 규모의 골프장이 들어 설 예정으로 임야가 대부분인 토지 형세와 굴곡이 골프장 조성에 적절하고 영주시 하수종말처리장이 인접해 있어 집단 민원발생 요인인 오.폐수처리에도 용이하다.
또 중앙고속도로 개통 이후 서울과 대구 등지와 접근성이 높고 인근 소백산 국립공원과 풍기온천, 부석사, 소수서원 등의 지역 관광지가 산재해 있어 입지 조건이 여타 지역보다 경쟁력이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영주.권동순기자 pino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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