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언대-날치기·다수당 횡포 사라져야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의장을 두 차례 지낸 민주당 이만섭 고문이 대북비밀송금 의혹사건 특검법 도입과 고건 총리 인준안을 표결한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사진행발언을 했다.

인사 관련 안건을 먼저 처리하는 국회의 오랜 관행을 지켜야 한다는 요지였다.

이 고문은 "나는 국회의장을 할 때 양심에 따라 국회의 권위를 높이고 국익과 국민을 위해 소신있게 회의를 진행해 민주당 의원들로부터 오해를 많이 받았다"며 "국회는 여당의 국회도 야당의 국회도 아닌 국민의 국회인 만큼 날치기를 없애고 힘의 논리로 법안을 통과시키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 고문은 또 "총리 인준안을 먼저 표결하고 특검법을 처리해도 민주당이 실력 저지하는 일이 없을 것"이라며 "그런 일이 있으면 내가 목숨과 정치 생명을 걸고 막겠다"고 했다.

박관용 국회의장은 "선배 의장님 말씀대로 무소속 답게 일하고 있다"면서도 "관행도 중요하지만 다수결의 원칙을 따를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최재왕기자 jwchoi@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