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상장법인들은 금요일인 14, 21일에 주주총회를 집중적으로 연다.
5일 증권거래소 대구사무소에 따르면 12월결산 대구.경북지역 상장법인 중 4일까지 주총일정이 잡힌 법인 23사 가운데 14일에 6개사, 21일에 5개사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요일별로는 23개사 중 17개사가 금요일에 주총을 열며, 시간별로는 오전 10시가 7개사로 가장 많았다.
주총에 상정되는 안건을 법인별로 보면 화성산업 현대금속 세림제지 평화산업 등 4개사는 성과연동형 스톡옵션 도입근거 신설이며 화성산업은 영화상영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또 세림제지 남선홈웨어 대호에이엘 등은 집행임원제도 근거신설, 포항강판은 주식매수선택권 근거신설, 대호에이엘 평화산업 화성산업 대동공업 남선홈웨어는 이사업무집행사항의 이사회 보고의무 신설 등이 주요 안건이다.
이대현기자 sk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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