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황대원(56·한국케이블TV 신라방송 대표이사)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상의가 구심점이 되어 침체된 지역경기 활성화는 물론 기업과 지역 유관기관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문화관광도시 이미지 개선에도 열성이 남다른 그는 용인대를 나와 대구지법 경주지원조정위원장, 대구지검 경주지청 범죄예방위원을 겸하고 있으며 경주시체육회부회장,경주JC특우회장을 역임했다.
부인 김순옥(50)씨와 1남2녀. 취미는 등산과 바둑.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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