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여자의사회(회장 정덕희)는 매년 특별한 연구업적이 있는 회원에게 주는 '학술연구상' 수상자로 아주 의대 내과 박해심 교수와 한양의대 혈액종양내과 안명주 교수를 각각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교수는 아스피린 과민성 천식 환자에게 흔히 동반되는 질환인 '비용'의 발생원인과 치료에 대한 연구성과로, 안 교수는 급성골수성 백혈병 중 하나인 '급성 전골수성 백혈병'에 관한 연구논문으로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시상식은 내달 19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쉬벨트룸에서 여의사회 정기총회와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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