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조성될 해양형 감포관광단지를 기존 보문관광단지와 연계할 경우 경주가 명실공히 손색없는 국제적 관광지가 될 것입니다".
골프장 유치에 이어 7일 2단계 사업을 밝힌 권순 경북관광개발공사 사장은 "답보상태에 있던 감포관광단지가 지난달 골프장 민자유치 성공으로 2단계사업인 숙박지구 개발을 앞당기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숙박시설(2천410실)에 이어 해양관광단지로 조성될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일대 해안지역 120만평 부지를 조기 매입, 해양랜드, 시라이프파크, 레포츠랜드 등 문화시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감포관광단지는 자금 여건을 감안, 3단계로 나눠 시행할 것이라고 말한 권 사장은 "사업 성공을 위해 1단계 사업으로 민간기업이 선호하는 18홀 규모의 골프장을 유치한데 이어 골프장부지 매각 대금으로 숙박지구 개발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 사장은 단지조성으로 예상되는 지역 생산유발 효과는 총 1조2천933억원으로 모두 2만3천68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함께 예상관광객도 연간 303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소개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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