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체고 고등부 우승 경북협회장기 태권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4회 경북협회장기 태권도대회에서 경북체고가 남.여 고등부 우승을 차지했으며 고령중(남중부), 흥해중(여중부), 경동정보대(남일반부), 금호초교(초등부)도 각각 단체 1위에 올랐다.

14일 영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경기에서 윤석종(포항 영신고)이 박병호(경북체고)를 누르고 남고부 페더급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중부 웰터급의 이용현(흥해중)은 오정주(영천중)를 꺾고 1위에 올랐다.

남자초등부 밴텀급의 송성호(황상초교)는 이명균(청림초교)을 제압, 우승했다.

남일반부 페더급의 정근찬(동양대)은 윤성길(경동정보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으며 여고부 밴텀급의 김지애(경북체고)와 여중부 웰터급의 박세미(흥해중)는 각각 윤혜진(영천여전산고)과 김혜지(복주여중)를 제압, 우승을 안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