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승대 관광지 개발 거창군 우수상 받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거창군이 문화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1회 주제가 있는 관광자원개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자연.예술.인간의 만남-수승대 관광지 개발'을 주제로 참가, 우수상을 수상해 시상금 300만원을 받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 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전국 20개 자치단체가 응시했는데 거창군이 우수상의 영광을 안은 것.

심사위원장인 경희대 김종훈 교수는 "수승대를 친환경적인 개발 및 연극을 접목시키고, 세계화한 지역축제로 육성한 점이 인정됐다"고 했다.

경남 거창군 수승대관광지는 지난 92년 개장돼 대구.김천.부산 등지에서 매일 수천명이 몰리는 사계절 관광지이며, 매년 8월 거창국제연극제가 열린다.

거창.조기원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