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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윤 동구청장 "발전 가능성 무한 명문고 육성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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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동호지역은 무한한 개발 잠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대구 최고의 주거지로 탈바꿈 할 것입니다".

임대윤 동구청장은 안심.동호지역이 교육 및 편의시설 부족 등으로 아직까지 낙후지역으로 인식되고 있지만 택지개발이 한창이어서 오는 2007년 쯤이면 신 시가지의 모습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특히 안심.동호 지역은 위로 팔공산, 아래로 금호강을 끼고 있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 형세여서 개발 여부에 따라 최고의 주거지로 부상할 수 있다는 것.

임 구청장은 오는 7월 입주가 시작되는 동호지구를 비롯해,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있는 율하2지구와 현재 보상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율하1지구 등 이 일대 60여만평의 개발이 완료되면 6만여명의 새로운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대구선 이설과 연료산업단지 이전이 진행되고 있고 구 주거지에 대한 재개발 사업과 20만평(8만평은 주거용지로 이미 변경) 규모의 안심공업지구역 도시계획정비 등도 함께 추진되고 있어 개발에 따른 발전 가능성이 무한하다고 했다.

"율하2지구 옆 금호강변에 신개념의 친환경적인 '슈퍼 제방'을 쌓아 금호강 조망권을 살릴 계획입니다.

또 그린벨트로 묶여있는 서호동 10만여평 부지에는 근린체육공원을 조성, 쾌적한 주거 환경에 주안점을 두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입니다".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명문고 유치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센티브제 등을 통해 명문고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임 구청장은 말했다.

동호.율하지구에는 초등 5개, 중등 4개, 고등 3개의 학교를 신설해 교육 환경으로 인한 주민들의 타구 전출을 줄여 나가고 학력 신장도 꾀하겠다고 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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