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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U대회 안전개최 지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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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신임 대구세관장

"170여개국 대학생들이 참가할 8월 대구하계U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세관차원에서 최대한 지원을 하겠습니다".

9일 취임한 김진영 신임 대구세관장이 소감을 밝혔다.

김 세관장은 대구U대회 때 상당수 참가국가들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겠지만 대구공항이나 김해공항으로 들어오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보고, 행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테러나 안전위협 물품의 반입을 사전에 철저히 차단할 방침이다.

또한 대구공항 이용자들에 대한 신속한 출·입국수속 및 통관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이나 김해공항이 중심이 된 '동북아 물류센터 추진'과 관련 대구에 대해서도 지원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구공항의 국제노선 신설에 대해선 사스(SARS.중증급성 호흡기증후군)가 진정된 후 협의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남 장흥 출신으로 서울 경복고와 서울대 철학과, 미국 밴더빌트 대학원을 졸업했다.

74년 조달청 행정사무관(행시 14회)을 시작으로 재무부, 한국조세연구원, 광주세관장, 관세청 감사관, 조사감시국장, 인천공항세관장 등을 거쳤다.

부인 김명주씨와의 사이에 2녀.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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