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화물연대와 포항지역 9개 운송사간 협상 타결로 포스코, 동국제강, INI스틸 등 포항공단 철강업체들은 휴일인 11일에도 평일의 70%선에서 출하를 계속했으나 부산·경남 및 충청·경인지역의 화물연대 파업 여파로 회차율이 떨어지면서 완전 정상화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 협상이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시멘트업계의 경우 화물연대 소속 차량들이 수송을 기피하면서 비연대 소속 차량들을 동원, 일부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출하 물량이 소량에 그쳐 건설업계 등 관련산업의 피해는 계속되고 있다.
업계는 이같은 파행 사태가 이번주 중반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정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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