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프랑스 연금제 개혁 반대 시위에 100만명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미국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전국적으로 100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했으며, 노동계는 시위참가자가 200만명이었다고 주장했다.
프랑스 정부 당국은 파리시내에서만 7만명(노동계 주장 25만명)이 시위에 참가했으며, 마르세유에서는 10만~20만명이 시위를 벌였다. 이번 시위는 80여개 주요도시에서 벌어졌으며 도시별 시위 규모는 툴루즈 5만여명, 그르노블 3만5천여명, 보르도 3만4천여명, 낭트 2만5천여명, 릴 2만여명 등이다.
이날 시위는 사회노동문제를 쟁점으로 한 시위로는 지난 95년 노동계의 연금제개혁안 반대 시위 이후 최대 규모에 해당된다. 프랑스는 지난 95년 1차 연금제 개혁에 실패한 바 있으며 이번에도 연금제 개혁추진 과정에서 적지 않은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종합=여칠회기자 chilho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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