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인접한 경주시 외동읍에 고용창출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획기적인 제2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외동지역이 신흥공업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경북개발공사가 사업주체가 돼 올해부터 2006년까지 460억원을 들여 경주시 외동읍 문산리 일대 64만4천㎡ 규모의 제2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하고 경북도에 공단지정을 신청했다.
새로 조성되는 제2지방산업단지에는 이미 자동차부품업종을 비롯한 선박기계 등 36개 기업이 창업신청서를 제출해두고 있다.
울산광역시 경계인 외동지역은 지리적 여건과 편리한 교통망, 저렴한 지가, 물류비용 절감 등 창업조건이 최상으로 꼽히는 지역으로 창업 신청건수가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지난해 경우 외동지역의 창업신청자가 평년보다 무려 2배가량 증가한 1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이 지정될 경우 입주 기업은 취득세와 등록세가 100% 감면되고 재산세를 비롯한 종합토지세,법인세 등이 창업일로부터 5년간 50% 감면되는 혜택이 부여된다.
한편 경주시는 매년 감소추세에 있는 경주시 인구를 30만명 이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현재 외동읍 모화리 태화방직 부지에 유치 중인 대규모 아파트(3천여가구)에 대해서도 조기착공이 되도록 행정력을 쏟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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