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영화배우 신은경(30)이 소속사인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의 김정수(38) 대표와 올 가을에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신은경은 '조폭마누라2:돌아온 전설'의 제작사인 현진씨네마 이순열 대표의 소개로 올해 1월 김씨를 만났으며 3월 말 플레이어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은 이후 본격적인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신은경은 "지난 4월 청혼을 받고나서 양가 부모님께 인사까지 마쳤다"고 털어놓은 뒤 "우선 9월 5일 개봉 예정인 '조폭마누라2'에 매진하고 결혼식 날짜는 그 다음에 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은경이 소속사를 몇번이나 옮기는 등 제대로 매니저를 만나지 못해 평소 잘 알고 지내는 김정수 대표를 소개시켜주었다"는 이순열 대표는 "처음 인사를 시킬 때 느낌이 심상치 않아 농담처럼 '너희들 분명히 나에게 술 살 일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는데 그대로 됐다"며 흐뭇해했다.
김정수 대표는 용산고와 중앙대 무역학과를 졸업한 뒤 90년대 중반부터 최진실과 안재욱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대박기획을 운영했으며 싸이클론 부사장을 거쳐 지난해 8월 플레이어엔테테인먼트를 설립, 이병헌과 이정재 등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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