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개봉하는 영화 '베터 댄 섹스(Better Than Sex)'는 오래간 만에 한국에서 개봉하는 호주 영화.
남녀관계에서 빠질 수 없는 '섹스'를 소재로 한 로맨틱 코미디다.
하룻밤 '묻지마 섹스'를 위해 만나 3박 4일간 같이 보내는 남녀의 이야기를 로맨틱하면서도 상큼하게 그린 작품이다.
호주 시드니의 한 파티에서 만난 씬(수지 포터)과 조쉬(데이비드 웬헴)는 '하룻밤 연애(One night stand)'의 상대로 서로에게 끌린다.
혼자 사는 디자이너 씬에게 3일 후면 떠날 영국남자 조쉬는 딱 좋은 하룻밤 상대. 물론, 친구들을 만나러 잠깐 호주에 들른 조쉬도 아무런 부담은 없다.
결국, 씬의 침대에서 사랑을 나누게 된 씬과 조쉬. 둘은 다음날 아침 '쿨하게' 작별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하지만 돌아서자마자 두 남녀의 머릿속엔 아쉬움뿐이다.
결국 씬의 집을 다시 찾은 조쉬는 다시 그녀의 침대에 뛰어들게 된다.
뮤직비디오와 다큐멘터리 감독 출신 조나단 테플리츠키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남자주인공역의 데이비드 웬헴은 '반지의 제왕-두개의 탑'에도 출연한 바 있는 호주의 '국민배우'다.
감독이 자신의 아내와 경험했던 실제 상황을 토대로 시나리오를 썼다.
섹시하고 적나라하지만 선정적이지 않고 로맨틱하다.
상영시간 84분. 18세 이상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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