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솔길-가석방 중 또 못된짓 30대 철창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강도강간으로 5년간 복역하고 가석방된 30대가 출소 10일만에 다시 금품을 뺏고 부녀자를 성폭행해 철창 신세.

구미경찰서는 지난 18일 가정집에서 훔친 신용카드로 가요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새벽에 다시 다른 가정집에 침입, 잠자던 김모(20.여)씨를 성폭행한 혐의로 황모(34.구미시 황상동)씨에 대해 23일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 조사결과 황씨는 지난 97년 11월 대구고법으로부터 강도상해로 징역 2년6월, 집행유예 4년형을 받은 뒤 이듬해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다시 강도강간으로 징역3년6월형을 선고았으며, 지난 7일 5년 형기를 마치고 가석방됐다는 것. 구미.박용우기자 ywpar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