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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울린 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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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을 렌즈에…'

이재길(52·계명대 사진디자인전공 교수)씨가 28일부터 6월3일까지 갤러리환(053-255-9355)에서 개인전을 연다.

그는 1980년대 이후 줄곧 패션사진에 몰두, 20여차례의 국내외 개인전을 가진 중견 작가. 명산대찰 등을 배경으로 한복 입은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을 독창적인 카메라 워크로 담아온 '환(幻)'시리즈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이번에는 '이브'를 주제로 미국 하와이 유타 네바다 아리조나 뉴멕시코 등에서 찍은 서양여성의 누드를 내놓았다.

모델의 풍만함과 자연의 신비함이 함께 어우러지는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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