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NEIS 핵심은 학생 인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요즘 TV며 신문 등 각종 언론에서 가장 논란이 되고 있는 문제는 역시 NEIS인 것 같다.

학생들의 생활기록부를 인터넷으로 연결해 그 정보를 공동으로 이용할 전산환경을 구축하는 전국 단위의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라는 NEIS는, 부모님이건 주변인이건 누구든지 원하면 언제든지 개인의 교육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한다.

어떤 측면에서 보면 의도는 참 좋은 것 같지만 그것은 학생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과 다름없다.

그렇다면 전교조에서 말하고 있는 것처럼 NEIS라는 것은 전적으로 학생들의 문제가 아닌가. 분명히 우리들의 정보를 인터넷에 올리는 것인데, 왜 어른들끼리 나서서 그 문제로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인가.

NEIS 시행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학생들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하다못해 우리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NEIS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하지 않았다.

우리의 정보를 가지고 왜 선생님들과 정부가 싸우고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도 생각할 수 있고 나름대로의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격체가 아닌가. 모두들 문제의 본질을 벗어나 있는 건지도 모르겠다.

이송이(인터넷투고)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주 연속 하락해 51.5%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스타벅스 코리아는 마케팅 논란 재발 방지를 위해 오는 22일 전국 매장에서 영업을 조기 종료하고 교육을 실시한다. 신세계그룹은 17일 역사 ...
6·3 지방선거 당일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상임위원 7명이 청사에 출입 기록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며 의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