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22개 대학과 중소기업이 지난 해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으로 수행한 성과물을 전시하고 발표하는 '제3회 산학연 대구.경북 대회'가 4, 5일 엑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경북은 지난해 255개의 공동애로 기술개발과제를 수행해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출원.등록 112건, 시제품 개발 및 공정개선 등 372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경북에서는 지난 10년간 모두 1천847개 업체가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 사업에 참가해 지적재산권 획득 560건, 신제품 개발 1천29건, 공정개선 826건 등의 성과를 올렸다.
4일 오후 1시부터 엑스코 3층 세미나실(306호)에서 열린 우수연구사례 발표자는 다음과 같다.
△손상호(경북대)-대구특수금속공업사 △이광우(대구기능대)-진원엔지니어링 △김태(영진전문대)-현대포토닉스 △이관희(포항산업과학연구원)-(주)엔이티 등 3개 업체 △김인수(경운대)-(주)다다 △이기동(경북과학대)-황학산전통활성탄흑포크영농조합법인 △이영순(금오공대)-윌 시스템 △백점석(영남대)-(주)에스아이에스 △배수호(안동대)-(주)삼성플륨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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