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재섭 대표 출마 회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나라당 강재섭 의원〈사진〉은 8일 "당 대표가 되면 올해말까지 당의 모습을 확 바꿔 놓겠다면서 젊은 힘으로 제2의 창당을 이뤄 17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당 대표 경선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패배의 얼굴과 그 찌꺼기를 하루 빨리 씻어 내야 한다"며 "연말까지 당 내외 인사들이 참여하는 가칭 제2창당 준비위원회를 만들어 당을 정책정당, 수권정당으로 만들고 노쇠한 수구정당, 지역정당 이미지를 완전히 탈피시키겠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이를 위해 △1인2표제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연령 조정 △공평하고 합리적인 공천제도 확립 △정치자금의 수입.지출 투명화 △선거공영제 전면확대 실시 △지방분권특별법 제정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이어 "당 대표가 되어 내년 총선에서 패배할 경우 모든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쳤다.

그러면서 "나는 다른 사람과 다르다.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말해 '불출마 선언'을 번복한 서청원 전 대표를 겨냥했다.

강 의원은 이와 함께 최근 일고 있는 당대표 경선주자간 연대설과 관련해 "연대에 관심이 없다"면서 "저의 이념과 생각에 찬성하는 후보가 사퇴하면서 강재섭의 취지가 좋으니까 돕겠다면 고마운 일이나 나는 앞만 보고 계속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경훈기자 jgh0316@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늘 법원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에 대한 구형 결심 공판이 진행 중이며, 특검이 사형 또는 무기형을 구형할 가능성...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9일 서울 리움미술관에서 열린 '2026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하여 새롭게 선발된 장학생들과 만났다. 이날 이 사장...
경기 파주에서 60대 남성이 보험설계사 B씨를 자신의 집에서 약 50분간 붙잡아둔 사건이 발생했으며, 이 남성 A씨는 반복적인 보험 가입 권...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