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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기중 전국 대회 첫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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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기중(교장 김대수)이 제4회 대구시장기 전국초.중남녀축구대회 여중부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기중은 19일 강변축구장에서 열린 대회(리그) 마지막날 경기에서 송정여중을 6대0으로 대파, 3전 전승으로 우승했다.

앞서 신기중은 부일여중을 3대1로, 상원중을 2대1로 물리쳤다.

올해 퀸스컵과 소년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던 신기중은 이로써 지난 96년 팀 창단 후 전국대회에서 처음으로 우승하는 감격을 누렸다.

이번 대회에서 5골을 넣은 신기중의 김호진은 상원중의 박예원과 함께 최다득점상을받았다.

신기중의 정지혜는 최우수선수상을, 정선영은 골키퍼상을, 김희욱 감독과 강윤희 코치는 지도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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