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소싸움이 지난달 24,25일 이틀간 '하이 서울 페스티벌'행사에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관광상품으로 인정받아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초정되어 오는 10월 18일 개장할 상설소싸움경기 홍보에 금액으로 환산할 수 없는 효과를 올렸다.
전문연구기관인 'THIS·관광정보연구원'(대표 정지현·서울 송파구 석촌동)의 평가에 의하면 서울에서 열린 청도소싸움이 방송 및 일간신문을 통해 보도된 자료의 가치를 측정한 결과 TY뉴스방송 6회 3억2천842만6천원+23개 중앙일간지 보도 1억8천87만8천980원=5억935만4천980원으로 이를 1천명당 광고비용으로 계산할 경우 수도권인구 2천200만명에 대한 홍보효과는 3조원 이상이라 평가하였다.
청도·최봉국기자 choib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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