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포항시 환호동 ㅎ여중에서 급식소 점심을 먹은 재학생 24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날 학생들은 해물 된장찌개와 떡볶기 등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고 이중 1명이 다음날 식중독 증세로 결석했다.
사고를 접수 받은 포항시북구보건소와 시교육청은 30일 학생들의 가검물과 남은 음식물을 수거해 역할조사를 벌였다.
보건소 한 관계자는 "학교 급식에 사용되는 음식 재료가 최저입찰제로 이뤄지고 있어 항상 사고의 소지가 많다"고 말했다.
환호여중 측은 "사고 내용을 뒤늦게 알게 된데다 주말이어서 보고가 늦어진 것 같다"며 "식중독 증세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학생은 없다"고 밝혔다.
포항.박진홍기자 pj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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