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경주 이븐파 부진 밀워키오픈 1라운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최경주(33·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부진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발걸음은 여전히 무거웠다.

최경주는 11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브라운디어파크골프장(파70.6천73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레이터밀워키오픈(총상금 3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0타를 쳤다.

제이 돈 블레이크(45·미국)가 6언더파 64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최경주는 선두에 6타 뒤진 공동43위에 그쳤다.

US오픈에 이어 지난주 웨스턴오프에서도 컷의 벽을 넘지 못했던 최경주는 이로써 3주 연속 컷오프냐 아니면 상위권으로 도약, 고대했던 시즌 상금 100만달러(현재 98만1천474달러)를 돌파하느냐 하는 기로에 섰다.

드라이브샷의 페어웨이 안착률(76.9%)이나 그린 적중률(61.1%) 모두 무난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그동안 발목을 잡아온 퍼트는 여전히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