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주택 서민들에게 집을 지어주는 국제 해비타트(Habitat)운동의 '사랑의 집짓기' 경산 사랑의 마을 3차사업이 10일부터 본격 시작됐다.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연합회 대구경북지회(이사장 신일희 계명대 총장)는 10일 오후 경산시 남천면 삼성리 문화마을 부지내 '사랑의 마을' 3차사업 건축현장에서 엄이웅 경북도 정무부지사, 윤영조 경산시장, 구정모 대구백화점 사장 등 각계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갖고 사업을 시작했다.
연합회는 올해 전국에서 84채의 주택을 짓게 되는데 경산 남천 문화마을에는 대지 510평에 전용면적 16평형 목조건물 12채를 지어 무주택 서민 12가구에 제공한다.
이번 사랑의 마을 집짓기에는 미 해병대원 40명 등 국내외 자원봉사자 120여명이 참여해 다음달 9일까지 4채의 집을 짓는다.
골조에서 설비, 전기공사 등 기초공정을 마친 후 연합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입주 예정자들이 참여해 내외장 및 주변정리 등 마무리공사를 하게 된다.
사업비는 기업체와 일반인들의 모금으로 충당되며 설계에서 시공까지 건축의 모든 공정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다.법무부
입주 가정은 주택건설 원가(3천만원 예상)를 15년간 무이자로 상환할 능력이 있어야 하고, 자신의 집이나 다른 대상자들의 집을 짓는데 최소한 500시간 이상 노동으로 동참해야 한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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