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칠곡 3지구에는 요즘 많은 신축건물이 들어서서 장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일부 점포에서는 아직 장사를 시작하지도 않았으면서 밤새도록 광고 간판에 불을 밝혀놓고 있다.
지금은 IMF 보다 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밤새도록 사람들이 보지도 않는 간판에 불을 밝힐 필요가 있나 싶다.
일부 장사를 시작한 곳도 여전히 밤을 새고 다음날 아침에야 간판불을 끄고 있어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그렇게 밤새 불을 밝힌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볼 것도 아닌데 아까운 전력만 낭비하는 꼴같다.
어려운 시절에 에어컨 소비도 줄여가는데 간판불이라도 줄여 절전에 동참하면 어떨까.
이애경(인터넷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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