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해양경찰서는 27일 바다에 투망해둔 다른 사람의 그물과 어획물을 훔치고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임모(48.경주시 감포읍)씨를 구속하고 김모(60. 〃 )씨는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자망어선 선주겸 선장인 임씨는 바다에 투망해둔 어망과 어획물에 대해 감시가 소홀한 점을 이용, 지난 5월부터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감포 앞바다에서 어망과 어획물 500여만원 어치를 훔친 데 이어 항의하는 어망주인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김씨도 같은 수법으로 200여만원 상당의 어망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포항.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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