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 군대 편지 행불 잦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요즘 채팅이다 메일이다 해서 편지 쓰는 횟수가 줄어든 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한다고 해서 군대가 없어지는건 아니다.

이 시대 건강한 젊은이라면 한번씩은 다 군대에 갔다와야 한다.

그러한 군인들이 힘든 군생활을 하면서 사회와 대화할 수 있고 의지할 수 있는 것이 편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편지가 제자리를 못 찾는 것 같다.

군인친구들이 보내는 편지도, 내가 보내는 편지도 이따금씩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는 것이다.

주소를 몇 번씩이나 확인하고 보내는 편지인데 도대체 뭐가 잘못돼서 편지가 오지도 가지도 않는지 잘 모르겠다.

보내는 사람의 주소가 있으면 되돌려 보내기라도 해줘야 할텐데 말이다.

편지의 중요성이 나날이 약해져가지만 여전히 편지를 정성껏 쓰고 읽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편지를 소중하게 다루어 주었으면 한다.

정성들여 쓴 편지가 헛수고가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김태경(대구시 상인동)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중반대로 하락하며 부정 평가는 62.1%에 이르렀고, 특히 서울에서는 69.3%로 가장 높은 반면 호남...
LX판토스는 미국산 신선란 150톤을 보잉747 전세 화물기로 인천국제공항에 하역하며 정부의 계란 수급 안정 대책에 따라 신선란 수입을 확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어 경찰이 조사에 착수하며, 이종배 전 시의원은 기본소득당 의혹과 관련해 고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