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경기도중 쓰러져 의식불명 상태인 임수혁 선수 부인 김영주씨의 창업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삼성생명FC들이 모금한 하트펀드로 구성되며 18일 창업식엔 삼성라이온스 이승엽·마해영선수, 삼성생명 모델인 탤런트 박상원씨, 인테리어 이창하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매장은 서울 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종 프로스포츠 라이선스 상품을 판매하게 된다.
삼성생명 여성창업지원 프로그램은 불우여성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2002년 시작, 현재 13호점을 개점했으며 별도의 자원봉사팀을 운영하고 있다.
민병곤기자 min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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